강아지를 키우게 되면 가르쳐야 하는것 중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 하는것이 바로 배변 훈련입니다. 너무 빠르게 한 두달만에 한다는 생각으로 훈련을 시키시면 안될것 같고 몇년 걸리겠거니 라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훈련을 시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아지들은 배변을 잘 가릴 수 있는 본능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배변을 가리지 못하는 경우에 배변패드가 싫어서 배변판이 무서워서 배변 장소가 마음에 안들어서 라는 이유 등이 존재하기 때문에 변화를 많이 주어야 합니다.
성견이 되면 더 어렵고 힘들기 때문에 성견이 되기 전에 올바르는 배변 훈련으로 올바르게 배변할 수 있게 해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배변훈련 시기는 생후 3개월이후에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단계 - 원하는 배경과 환경의 화장실을 만들어줍니다.
강아지의 배변 훈련시에 울타리를 치는 방법을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울타리로 인해 분리불안을 느낄 수 있으며 울타리를 치우면 또 배변 실수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울타리를 계속 치고 생활하지 않으실 분은 특히 더욱 더 울타리를 치지 않는 방향을 고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강아지들은 발의 촉감으로 배변 화장실 장소를 구분하는데 푹신한 느낌을 주는것들을 배변 장소에 주시면 다른 푹신한 곳도 배변을 해도 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조심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배변장소로는 화장실, 창가, 현관, 베란다 등과 같은곳에 배변패드를 깔아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2단계 - 배변패드 갯수를 여러개 놓아줍니다.
어린 강아지 같은 경우에는 대소변을 정말 자주 하게 되는데요 하루 10~20번은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이유는 아직 대소변을 가릴만한 훈련이 되어 있지 않아 그냥 바로 싸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배변장소를 여러군데로 설정을 해주면 강아지의 배변 실수를 줄일 수 있어요! 그리고 배변패드를 겹쳐서 2개를 깔아놓고 배변패드에 강아지의 체취를 남겨두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배변패드를 여러 장소에 마구 10~30장 깔아 놓는것이 좋습니다. 그런 다음 강아지가 정말 그 배변패드에 잘 싸면 하이톤으로 칭찬을 아주 많이 해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차츰 차츰 배변패드를 깔아 놓는 갯수를 줄여주는것이 좋습니다.
3단계 -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습니다.
배변패드에 잘 볼일을 봤다면 바로바로 칭찬을 잘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이렇게 칭찬을 해준 후 배변패드에서 본것에 대한 간식을 하나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배변훈련하다가 계속 실수를 할 수 있는데요 서두르지 말고 괜찮다는 격려와 함께 잘할 수 있다고 얘기해주고 짜증이나 화를 내지 않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렇게 칭찬과 격려를 반복하다 보면 강아지도 배변을 쉽게 가릴 수 있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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