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싸게 사는법 어떻게 사야 잘 샀다고 소문이 날까?

해외여행 규제가 풀린 요즘같은 날에 많은 분들이 비행기표 항공권을 알아보고 계실거라고 생가합니다. 이렇게 저렇게 알아보다가 그냥 사시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도 이왕이면 최대한 저렴하게 사서 가는게 제일 베스트죠! 그래서 항공권을 싸게 사는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몇월에 사야 가장 저렴할까?

 

평균적으로 1,2월에 설날과 중고등학교 대학생까지 방학이 있는 달이기 때문에 1월 2월이 아마도 많은분들이 해외로 나가서 그때가 비행기표가 비쌀것으로 보이고, 3월은 초중고 개학을 하고 대학생은 개강을 하기 때문에 3월에는 대부분 바쁜 나머지 여행 생각을 안해 표가 저렴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3월에 여행 계획을 하시는것이 좋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피해야하는 달이 있다면 바로 8월입니다. 8월은 대부분의 회사가 휴가를 주기때문에 8월에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가장 비싸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회사가 8월에 휴가를 줬다면 어쩔수 없지만 유동적으로 휴가를 조정할 수 있다면 8월이 아닌 9월 10월도 괜찮을것으로 보입니다.

 

 

 

출국 얼마전에 비행기표를 사야할까?

 

출국하기전에 오래전에 비행기표를 사놓는게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각 나라마다 비행기표가 수시로 바뀔 수 있기때문에 여러번 확인한 후에 항공권을 구매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 태국은 14주전, 베트남은 17주전, 호주는 21주전 이런식으로 될 수 있으나 또 항공사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소 출국 6주전에 사야 저렴하게 사실 수 있습니다.

 

무슨 요일에 사야 저렴할까?

 

항공권을 구매할때는 많은 집중이 필요합니다. 또한 저렴한 가격이 아닌 만큼 고객들은 주말에 더욱 항공권을 알아보고 사려고 하기 때문에 불금이나 토요일에는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일요일에는 다음날 출근을 위해 알아보는 사람들이 적어지기 때문에 일요일이나 회사가서 힘든 시기 화,수요일에 항공권을 노려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또한, 항공사에서 프로모션으로 많이 오픈 되는 요일은 화요일 2~5사이로 이 프로모션을 노려봐도 좋습니다. 그리고 검색한 기록이 남게 되면 항공권의 가격이 올라 갈 수 있으므로 필수로 쿠키를 삭제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혹은 시크릿 모드로 검색하여 항공권 가격을 알아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항공사 공식 사이트에서 비행기표 항공권을 예매할 경우에는 발권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항공권이 더욱 저렴하게 책정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항공사마다 이벤트 구간에서 여러 이벤트를 진행중이니 참고해서 혜택을 받아가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비성수기일 경우에 항공사나 중개플랫폼에서는 행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노려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중개플랫폼 같은 경우에는 다양한 곳들이 있지만 스카이스캐너나 익스피디아가 저렴한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pc와 모바일의 항공권 가격이 다를 수 있으니 두개 다 확인하셔서 더 저렴한 것을 이용해 결제 하는것 또한 방법입니다. 다른 어떤 분들 같은 경우에 땡처리 항공권을 이용해 쉽게 가시기도 하지만 땡처리 같은경우에 어떤 날짜로 갈지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당장 3일 뒤에 가야하는 일정이 있기때문에 땡처리 같은 경우에 즉흥여행을 좋아하지 않는 이상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하나 주의할 점은 저가항공사일 경우 항공화물을 실을 경우 추가 금액을 내야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화물 실을 수 있는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