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작동신호기 직접 눌러야한다구!

우리는 길을 건너기위해 신호등 앞에서 기다리다보면 이렇게 보행자 작동신호기를 본적이 한번쯤을 있을것입니다. 이 보행자 작동신호기는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지 않는곳에 보행자가 직접 신호를 작동해서 건너라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여전히들 많이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저의 경험만 해도 제가 가기 전까지 이 신호를 계속 서서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신호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호등에 서 있게 되면 이렇게 전봇대에 보행자 작성신호라고 적혀있고 빨간불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행자작동신호기에서 이 빨간버튼은 아직 누르지 않은 상태로 이것을 누르지 않고 계속 기다릴 시에는 신호가 바뀌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신호가 바뀌지 않는다고 무작정 무단횡단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즉, 빨간불이 나오고 있을때는 신호등이 바뀌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즉, 신호가 바뀌려면 이 버튼을 꾸욱 누르고 초록색이 나오면 그 후 5분이내에 신호가 바뀐다는 것입니다. 다른 많은분들이 이 보행자 작동신호기를 알아서 꾸욱 누르고 무단횡단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